답십리성당 게시판
[RE:1952]그렇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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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단이라 불러주랴??
컥..넝~~~담이야..내맘 알쥐?? ^^;;;
근뎅.. 너 뭔 일 있냐?? 음청시리 바쁘쉰 온니가 문자를 날렸능데두 답문이 엄꾸.. 간땡이가 커진게야..
우찌되었던간에..너의 윗글은..그 문체가 굉장히 도전적이구낭..... 심히 놀랐던바...걱정이 되는게쥐... 그게 글케 싫어떠?? 걱정이 되는 것은..답십리인덜.. 싫다구하면 더 하는 경향이... 컥..컥..
소심증은 멀리 던져버리구서리.. 어여어여..기운내게나..
재은이가 와서 재잘대야 성가대 같쥐...영..썰렁하여서리... 온니가 재잘대믄 인제 노망났다구 짤료~~ 머..여전히 난 좀 시끄럽긴 하쥐만..
자기 웃는 소리 듣구시포.. 언능 와~~
봄을 타는지..온니두 이거저거 심난하고낭.. 화이팅하구... 우리모두 잘 사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