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캠프를 준비하는 중고등교사를 위해서

인쇄

오상철 [fireman] 쪽지 캡슐

2000-07-09 ㅣ No.578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사랑하는 우리 중고등부학생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캠프를 가지요

학생들을 위해 몇달 전 부터 캠프를 준비하신 젊고 힘있는 선생님들도 있네요

항상 동대문 학생들을 사랑하는 그 학생들을 위해 방학인데도

아르바이트를 못하고 오로지 캠프준비에 바쁘신 선생님들 정말 고생하시네요

오늘은 고생하시는 선생님을을 위해 그냥 이렇게 격려의 글을 올릴려구요

교감으로써 책임감있게 활동하는 강철,그리고 아직도 군대를 안간 뱅상, 그리고

나이가 제일 많은 성룡, 그리고 회계를 맡고 있는 정미, 이후로는 이름만 나열할꺼야

수진, 희선, 원석, 영진, 그다음 음 이름이 생각이 잘 안나네. 이름 모르니깐

너희들이 성당에서 보면 먼저 이름부터 말하구 그러란 말야. 잠시 생각난 이름이 있다.

덕재, 그리고 혜선, 헤어디자인어,

아무튼 정말 고생많이 한다는거 모두 잘 알고 있으니깐 열심히 해

그리고 항상 학생들을 사랑한다는 자세 잊지말고

나를 비롯한 너희들의 선배 구교사들도 캠프가 잘 진행되고 잘 끝날수 있도록 기도한다는걸

잊지마.

사랑하는 중고등부 후배교사여러분 화이팅

 

 

아차 마지막으로 힘들땐 이 노래를 부르세요

"교사의 기도"를요 - 오 사랑한는 주님 날 도와주소서 ........

 



1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