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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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maryfrances] 쪽지 캡슐

2001-03-07 ㅣ No.1915

혼자보기 아까운 사진한장 올립니다

역시 빌려온 것입니다

제가 가입한 카페에서...

오랜만에 시내구경을 나왔습니다

역시....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어제는 함께 활동을 한 이들과 만나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예전의 일들을 떠올리며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좋은 녀석들...

그럼이만...

 

우리모두 잊혀진 얼굴들 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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