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RE: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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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귀석 [keysuk] 쪽지 캡슐

2000-04-02 ㅣ No.1262

그대에게만!

그대가 말한 '선택 가능한 보속'중의 하나가 아니라 모두다를 이번 판공의 보속으로 드립니다.

언젠가 시간이 딱 만났을때 제 앞에서 그 모든 보속을 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그 보속을 보는 기쁨을 주세요.

저는 진짜 본당 신부 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즐거운 보속을 제시해 주셔서!

 

41일이 살짝 지난 후,

- 진짜 본당 신부로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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