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나 자신을 알기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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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a1440] 쪽지 캡슐

2000-03-03 ㅣ No.1186

 난 나 자신을 아직도 모르겠다. 도대체 얼마나 나이를 더먹어야 하는 걸까? 정말이지 알기 힘들다.

 항상 나를 깨우치는 주변 환경들이 있지만 그때뿐이다. 왜그러지?  하늘에서 딱 1억만 떨어지면 시골가서 아무생각없이

개들이나 키우면서 살구 싶다.....쯧쯧 젊은 것이 하는 생각하곤..

 어서 수업들어갈 준비해야지...1학년들과 같이 들어야 한다. 못하면 무지 쪽팔리겠지? 참고로 난 1학년때 드롭해서 이번에 들어야 한다. 으~~~윽 쪽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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