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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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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경 [essence3] 쪽지 캡슐

2011-10-07 ㅣ No.793

    어느아버지나 어머니는 자식에 대한 기대치가 크리라봅니다.  특히 아버지의 아들에대한 생각은 자신의 분신         같다고 느낄겁니다.
    세상 밖으로 자식을 내보낼 생각을하면 인생을 격어봐서 알기에    험난하다는걸 아는 아버지는 온실안에서 키운     자식이 행여 
    상처받고 넘어 질까봐 생각을 바꾸는거 같습니다. 강하게키워보자고....강한자 만이살아남는다고......
   그래서 냉철하게 훈련시키고 혹독히 키우지않을까요  그런 아버지가 자식은 거부하고 싫을겁니다.
   자꾸 아버지와 부딛치고 반항 하고싶겠죠.  그러면 그럴수록 아버지는 더욱 강하게 대할겁니다. 서로의 관계가      악화 되 어 가고......
   처음 서로가 가지고 있던 마음을 잃어 버린채로....
    그것은 사랑이 아닐까요?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뽑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고 자기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않고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에 기뻐하지 않고 진실을 두고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견디어 냅니다.
   나중에 알겠죠! 사랑은 이기적인 곳에서 나오는것이아니라 진실한곳에서 나오는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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