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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균 [greathope] 쪽지 캡슐

2014-07-25 ㅣ No.229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세상 가장 낮은곳에서 사랑을 실천하여라

이세상 가장 낮은곳에서 나 주님을 만나고, 진정한 너의 뜻을 실현하여라

 

하느님,

저 수녀님이 되고싶어요. 다른거 말고 그냥 평생 예수님만 사랑하고 싶어요.

저의 너무나도 아팠던 과거를 극복하고 저보다 더 아프고 병든사람들을 위해 살고싶어요

하느님을 만나고 이세상 그 어떤부귀영화보다 사랑이 중요하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세상 가장 낮은곳에서 당신의 뜻을 따르다가 결국엔 주님의 품으로 가고싶어요.

하느님이 계셔서 전 행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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