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요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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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또 호영입니다.
장희 누나도 들어오셨네요..
축하드리고요....요즈음 잠실 5동 게시판이 나날이 발전해가는 것 같아요..
아이 기뻐라.
요새 다들 잘 지내세요?
옛날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불우이웃을 돕는다’ 라든가
’구세군’ 으로 훈훈한 연말을 보냈던 기억이 나는데..
요새는 점점 각박해지는 것 같아요...
또 한 해가 가네요..
이제 어느덧 군대갈 나이가 되었군요.
세월 참 덧없군 (준석이형, 병웅이형, 진영이형. 그 외에 형 누나 죄송..)
요새는 어떻세 된게 만나는 사람마다 군대 언제가냐고 나보다 더 신경쓴다니까요..
그래도 관심을 가져주는 것 ...고마울 따름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고요..
이번 주에 노래경연대회도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하네요..
이상 할 일 없는 호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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