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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 [chy502] 쪽지 캡슐

1999-12-17 ㅣ No.216

안녕하세요...또 호영입니다.

 

장희 누나도 들어오셨네요..

 

축하드리고요....요즈음 잠실 5동 게시판이 나날이 발전해가는 것 같아요..

 

아이 기뻐라.

 

요새 다들 잘 지내세요?

 

옛날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불우이웃을 돕는다’ 라든가

 

’구세군’ 으로 훈훈한 연말을 보냈던 기억이 나는데..

 

요새는 점점 각박해지는 것 같아요...

 

또 한 해가 가네요..

 

이제 어느덧 군대갈 나이가 되었군요.

 

세월 참 덧없군 (준석이형, 병웅이형, 진영이형. 그 외에 형 누나 죄송..)

 

요새는 어떻세 된게 만나는 사람마다 군대 언제가냐고 나보다 더 신경쓴다니까요..

 

그래도 관심을 가져주는 것 ...고마울 따름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고요..

 

이번 주에 노래경연대회도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하네요..

 

이상 할 일 없는 호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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