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아무나 다 자격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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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경 [rosa82] 쪽지 캡슐

1999-04-04 ㅣ No.1239

우선 긴긴 사순기간을 지나고 맞이한 부활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메리 부활!!!" 게시판을 죽 훑다가 이영우 엘리사벳 자매님을 만났습니다. 글을 읽고는 저도 같이 서러웠습니다. 신부님께서 게시판의 활성화를 위해서 내거신 경품(?)은 우리 모두에게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또, 꼭이 그것을 노리고 있다가 도배를 하신 것도 아니고 우연히 정말 우연히 차지하게 된 행운이었는데 상사의 은근한 압력으로 인하여 취소하고 이 좋은 부활 아침의 기분을 상하셨다면 이건, 좀 생각해 보아야 하지않겠습니까? 엘리사벳 자매님, 뭣 때문에 삭제하셨어요? 바부 아니세요? (호호) 담에 또 그런 기회가 오면 확실히 밀어 드릴 테니까 밀어 붙이세요. 아셨죠!!! 그리고 사무장님!! 그러시면 않되시죠. 섭하죠. 주부의 힘을 얕보시면 안되시죠. 제가 아녜스 사모님께 일러버릴 겁니다. (협박 하고있는중) 마지막으로 신부님께. 신부님, 이런 사연을 다 아시게 되셨을 테니까 엘리사벳 자매님께 꼭 1222번 시상을 하셔야 한다고 이 연사 강력히 외칩니다!!!!!! 와와와~~~~~~ (강력한 청원..) 1999년 부활 오후에 배밭골 헬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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