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소나기 지나간 뒤에 ~ (요셉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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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옥 [case] 쪽지 캡슐

2000-06-10 ㅣ No.1030

소나기가 한차례 지나간 뒤라 그런지 바람이 서늘한게 참 좋군요...

여기가 어딘줄 아셔요

1번 지하2층 회합실

2번 주류마을

3번 버거킹 2층

4번 PC방

5번 오복

우리가 지금 내기를 할까해요

과연 신부님이 이문제를 맞출 수 있을른지 궁금하군요

바다의 별 마티아만 찾지마시고 두루두루 찾으세요

편견은 금물이랍니다.

바다의 별을 혼자서는 풍류도 즐기지 못해 늘 우리와 조인할려고 하는데...

어떠세요

장마 준비는 대충 하셨나요

이달 중순 부터는 본격적인 여름 손님이 찾아온다는데

어떻게 준비하시는지요

궁금했는데 마티아로 부터 늘 소식 듣고 건강하신것 같아

안심 + 이제 맘 잡고 울지 말고 쓴물 마시지 말고 그리구 오징어 너무 오래 씹지마시고

(치아에 별루야... 늙어서)

이상은 절대로 유스티나의 글이 아닙니다

이 점 꼭꼭 참고하셔잉~

그럼 20000

 

                    ^-^  우리가 지금 어디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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