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난 누군지 알지요...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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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번도 굿뉴스를 열어보지 못해서, 밥하다 말구 들어와 보았는데... 신동옥님이라... 처음엔 ’옥’자를 ’욱’자로 잘못읽어서 왠 청년인가 했었지요. 근데 글을 읽다 보니 가브리엘 엄마시네요. 가브리엘이 누구더라... 곰곰히 생각하다가 바로 어제 가브리엘(? 누군지 몰라??) 이모님이 성물방에서 "요셉" 과 "나자렛의 성모님"비디오를 빌려가신 일이 떠올랐답니다. 그 때 신동옥님의 언니 성함이 생각났습니다. 하하 그래서 신동옥님이 우리 지우의 친구인 율태어머니란 걸 알게 되었지요. 드디어 한 글 남기셨군요. 감사드리구요. 자주 놀러 오세요. 그런데 예수님을 보구 싶어하는 이쁜 아이는 율태인가요?? 정말루 이쁜 마음이네요.
그럼 저는 이만, 다시 밥하러, 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