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1117]음...진정 사랑이란 이런 거 아뉠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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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영 [natura96] 쪽지 캡슐

2000-02-16 ㅣ No.1118

사랑이란 똥침과 같은거... ㅡㅡ;

깊으면 깊을 수록 아프고 언제나 당해도 아프고 또 면역이 없는 불치병이 사랑이라고 생각해 봅니당....으~드러운 생각일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그런 맥락을 짚을 수도 있을 거예여.

 

 하느님과 인간과의 사랑(수직의 사랑), 인간과 인간과의 사랑(수평의 사랑)이 교차하는 것은 우린 십자가를 통해서 알 수가 있죠..십자가의 형태인 열 십자모양도 그러하고 그 위에서 하느님의 사랑과 우리에 대한 사랑 때문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보면서도 알 수 있듯이 말이죠...

그래서 저는 여러분을 사랑할렵니다...해바라기가 해를 바라보며 살듯이, 저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사는 주바라기이고 싶거든요..*^^*

 

 여러분..싸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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