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사귈 사람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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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andrea44] 쪽지 캡슐

2000-04-24 ㅣ No.1798

안녕하세요. 김우식 안드레아 입니다.

 

 사귈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되길 원하는 그리고 같이 실천할 사람

 

 상대가 못생겨도 사랑할 수 있는,

 상대가 아무리 자신에게 의존하려 해도, 귀찮아 하지 않으며 그의 홀로 서기를 도울 수 있는 사랑,

 누구나와 같이 있어도 단지 자신이 원하는 것은, 그들에게 사랑 자체가 되길 원하는 사랑.

 진실로 진실로 정말로 정말로 북한 동포와 그밖의 우리의 오감을 벗어나 있는 어려운 사람을 위해 사랑의 기도를 할 수 있는 사랑

 

 정말 인생이 사랑 자체이길 갈망하는 사랑.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기도의 힘으로 획득될 수 있다고, 아니 이미 되었다고 믿는 이미 천국이 도래 되었다고 믿는 사랑.

 

 

 

 제가 아는 사람이건 모르는 사람이건 연락 주십시요. 내 가슴을 열고 당신과 기도하고 싶습니다. 전 기도를 믿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예수님만이 갖을 수 있는 사랑이 아니라. 우리의 사랑으로 변환되길 하느님은 원하십니다.

 

 하느님은 원하지않습니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을, 하느님이 자신을 믿지않는다고 그 사람을 죽여버리겠습니까? 하느님이 누군가가 살인을 했다고 해서 그사람을 영원히 죽여버리겠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그렇게 판단해 버린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부정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예수님은 진리이십니다. 그분에게는 거짓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너무도 극진히 사랑하셨고, 그래서 죽으셨습니다. 그분은 분명 말씀하셨지요. 그들이(유다인들의 사고 방식을 인정하시면서) 하느님을 거역하면,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정말 진실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도 하셨지요. 하느님은 악인 또한 똑같이 사랑하신다고. 정말 진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말을 잊고 또 의도적으로 무시하면서 살아갑니다.

 우리가 심판하는 하느님을 믿는다면, 우리는 결국 남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남을 심판하게 될 뿐입니다. 어떻게 하느님이 죽여버릴 사람을 우리가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그럼 우리가 신이게요!

 

’모두 모두 천국’을

 예수 그리스도는 빛이시고, 진리이십니다. 그분의 말씀은 진실 됩니다.

 

 제발 그분의 말을 선택적으로 받아 들이지 말고 모두 받아 들입시다. 마음으로

 

당신과 함께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실천을

                                                                -andrea

 

 p.s 제 굿뉴스 아이디가 불안정한것 같습니다.

    airbach@hanmail.net으로 연락 주세요.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기도를 믿습니다. "단지 기도만이 할 수 있다.-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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