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팬티를 모르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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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주 [hong919] 쪽지 캡슐

2000-11-20 ㅣ No.3136

좀드럽지만 한번 읽어 보세염...

 

농촌에 팬티를 모르는 아저씨가 있었다...

 

그러나 그 어느날 팬티장수가 농촌에 팬티를 팔려구 왔다...

 

팬티 모르는 아저씨:이보슈, 팬티를 입으면 어떻습니까???

 

장수:우선 깨끗하고 그리고 푹신푹신 하구 따뜻합니다...

 

그래서 팬티 모르는 아저씨 팬티하나를 사서 입었다...

 

그리구 집에가서 똥을 싸려구 했당... 그러나 팬티는 벗지않고 그냥

일을 보았다.

 

그리고 변기를 보니 똥이 보이지 않았다.

 

팬티모르는 아저씨:아따 깨끗하구마이!!!

 

그리고 일하러 밭에 간다고 경운기에 앉았다.

 

그러면서 그전에 싸 놓았던 똥을 깔고 안았다.

 

팬티모르는 아저씨:아따 푹신푹신하구마이!!!

 

그리고 일을 다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너무 추웠다.

 

그런데 엉덩이에 뭍어 있던 똥이 말랐당...

 

팬티모르는 아저씨:아따 따뜻하구마이!!!

 

그리고 나서 그 팬티가 너무 좋아서 동네 사람들에게 자랑했다...

 

동네 사람들 왈:아따 더러워서 못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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