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힐라리오 형제님!

전례상식 애독자 입니다.  ^ _ ^

넘 좋아서 이렇게 ...

글구

그리고 "나의 하느님, 나의 주님" 하는 부분에서

보충 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서... 감히 *  * "

거양 성체때 기도하는 부분은

제가 알기로는

준주성범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중 많은 분들은 아마도 이렇게 기도하실 겁니다.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그리고 "예수 성심이여 제 마음이 당신 마음과 같게 하소서"

아마도 제 기억에 있는 거여서 문장이 정확하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준주 성범에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치고 있답니다.

예수님에 대한 신심에 대한 표현이라고...

거양 성체때 이렇게 기도하는 것도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을 닮을 수 있도록...  그래서 저두 이렇게 하고있답니다.

신심의 차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