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언제 끝날지 생각도 안했던 창세기의 마지막이..

오늘이었습니다..

마지막 진도를 나가면서..참 착잡하더군요..

’더 열심히 할걸~’ 하는 후회만 가득합니다..

연수 다녀오구..

조금 더 생각하면, 지금하고는 다른 모습으로 성서를 느낄수 있겠지요..

그동안 너무도 수고하신 봉사자님..

뺀질이 가르치시느라구 고생 많이 하셨어요~ ^^;

담에..출애굽 할 때는 저도 봉사자의 마음을 가지게 되도록 노력할게요..^^

성서모임 식구들..

창세기..참 재밌게 했잖아요..

그쵸..? ^^*
다음에 배우게 될 새로운 성서도..

지금처럼 재미있고, 많이 느끼면서 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다음주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