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정숙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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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나 [kimanna] 쪽지 캡슐

1999-08-28 ㅣ No.137

언니 안녕하세요

저 안나에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왜그리 사는게 바쁜지....

발표회 끝나고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잘있었어요?

 

어제 회의 있었는데 언니는 그곳에 가셨는지요?

전 우리 성당 연합회 회의가 있어서

가지 못했어요. 되지도 않는데 성가대 부단장에

연합회 부회장 맡고 있는관계로 정말 회의에

빠질 수다 없더라구요...

 

다음 회의때는 언니보러 꼭 갈께요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인사만 하고 갑니다.

언니 잘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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