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나야 중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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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현 [joyagobo] 쪽지 캡슐

2001-02-09 ㅣ No.1483

오랫만에 들어왔네요...

한동안 글들이 올라오지 않더니 간만에 들어오니 많은 글들이 올라왔네요....

성연이하고 주원이에겐 생일출하한단 말한마디 못했네요...

말은 안해도 맘으로 축하하고 있는거 알죠? ^^*

 

1475번 보니깐 옛날에 평화방송에 퀴즈방송에 출현한게 기억나네요..

내가 연합회장으로 있을때 등촌동인가 둔촌동인가 교사회와 상봉동 청년들과 함께 퀴즈대결을 벌렸느데 우리가 이겼죠..그리고 상금으로 청년연합회에 전화도 한대 놨는데..

그때 좋은 번호 구할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겨우 구한게 492- 1004였죠.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제안하나 할까요?

아마 지금도 그 프로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도 신청해서 방송국 가자구요..

출현료와 상품에 나올때는 한아름 안고 나오지 않을가요?

 

올핸 눈이 많이 오네요......

나무들은 눈을 좋아한데요. 왜냐면 추우면 따뜻한 이불이 되어주고 따뜻한 날씨가 되면 물이되어 갈즐을 해소해주니깐요..

나도 눈이 참 좋아요.. 왠지 설레이고, 먼산을 볼라치면 멋진 풍경이 눈안에 들어오고....

이것저것 바쁘게 지내다보니 요즘 눈이 많이 왔어도 수정이와 하얀 눈길 한번 걸어보지 못했네요..

오늘밤엔 수정이와 눈덮인 밤길을 드라이브라도 해야 겠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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