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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관한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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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선 [orandbut] 쪽지 캡슐

2000-05-29 ㅣ No.2345

청년연합회 부회장 강윤선데레사입니다.

음... 글들을 읽다보니 본당 홈페이지에 관심있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아서....

요즘 공부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만들고 싶은 개인적인 욕심도 있답니다. 근데말이죠..

각 단체의 홈도 아니구.. 본당 홈이라는 것이 좀 부담스럽기도 하구... 그렇네요

만드는 것뿐아니라 차후 관리도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본당안의 단체가 한두개도 아니고 말이죠....

은주언니가 걱정하는 것들에 대해 저역시 생각하고 있답니다.

 

요즘 시험기간인 것 같은데..... 그럼.... 방학이 시작되면 한번 볼까요?

그냥...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하구요...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주세요(011-9875-2084 )...날을 잡아보죠.

 

그리구... 빅토선생님...

홈제작과 관련해서... 연합회의 허락을 받다니요...

’허락’이라는 표현보다는 ’상의’라는 표현이 옳을 듯싶습니다.

어짜피 본당청년들이 추진해 나가야 할 부분이고... 청년들의 일이라면 연합회 가 외면할 수 없는 일이고...

 

어느 누구든지 오해하고 실수를 할 수도 있는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럴수록 이해하고 감싸주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지난 일때문이라면 그냥...그럴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안될까요? 서로가 충분한 사전 이야기가 없는 상태에서 일어났던 충돌(?)이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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