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다솜제의 방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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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섭 [LGS1226] 쪽지 캡슐

1999-12-06 ㅣ No.2404

찬미 예수님

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제 이야기가 주일학교에서 이야기가 되지 않는군요. 게시판을 통해서 알아서 생각하라는 이야기 같군요. 제가 지도신부가 이야기 해도 그것으로 끝이 나는 느낌이 듭니다. 임마누엘 선생님이 이야기하실 것이라고 예상하시는데, 신부님께서 그러셨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성질같아서는 모두 집합시켜서 ’너(정근오 그라시아노 선생님), 너(임상민 임마누엘 선생님) 나와. 맞장 떠!’ 라고 하고 싶지만 또 예산 집행 정지를 시키고 싶지만(가능한 일이라면) ... 속만 타네요. 대희년에 대해서 교리를 했으면서도 학생들이 그 의미를 잘 모를 것이라고 하는 생각은 교리를 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교리가 잘못 되었다는 것이겠지요? 어휴 아침부터 속이 타는 군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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