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영화 "동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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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순 [command] 쪽지 캡슐

2000-08-24 ㅣ No.6790

동감에서 인(유지태)이 소은(김하늘)에게 독백하는 부분입니다.

우연히 음악을 듣다가 왠지 마음에 남아 이렇게 올려 봅니다.

배경 음악도 나오니까..스피커 소리를 약간 올리세요..

 

 

 

 

멀리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사랑할수 없는 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어딘가에 있을 그녀의 모습을

 

가슴속으로 지켜보며

 

사랑하는게 더 아름다운거 같아요.

 

우리가 만날수 있다면

 

우리가 한번만 서로를 볼수 있다면

 

진짜 사랑할수 있을텐데.

 

사랑합니다 당신을...

 

그런데 왜 대사가 내 이야기 같죠.. 저 가을을 타나봐요...웅~

 

첨부 화일로 곡도 올려 보려고 했는데...안되네요...

필요하신분은 연락주세요.. 메일로 날려드립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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