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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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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환 [copstin] 쪽지 캡슐

2000-02-02 ㅣ No.690

안녕하세요.

 

드디어 제 머릿말을 생각해 냈습니다.

 

흠... 약간 겸연쩍긴 하지만... 쿠쿠

 

저번주 일요일에 신부님께서 복음나누기를 사주셨어요.

 

신부님 감사해요.. 이제 고3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뽑힌 중고등부 봉사팀 지도자들...

 

드림팀 짱 - 김남희 엘리사벳

성가대    - 강병준 마르코

전례부    - 김민아 베로니카

 

 입니다.

 

모두들 맡은 일을 성실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학생 수도 늘고 피정도 갔으면 좋겠네요.

 

뽑힌 다음 첫주는 역시 경험부족으로 어수선했지만 다음주부터는 더 나은 모습을 볼 수 있겠죠.

 

어제 성바오로 선교네트 mnsp에 갔다가 이미나 라는 학생을 봤습니다.

 

우리 성당 중3 이미나인줄 알고 열심히 채팅을 했는데 알고봤더니 개봉동 성당 이미나더군요.

 

그 성당에도 유승환이 있대요. 그래서 그쪽 유승환인줄 알고 채팅을 했죠.하하. 엄청난 우연이죠. 이 이야기는 곧 만들 Agnus Dei 라는 책에 실을 생각입니다.

 

채팅하는 1시간동안 모르고 있다가 마지막에 헤어지기 직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성가대와 전례부 이야기를 꺼냈더니 알게 되더군요.

 

하하.

 

그냥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봤습니다.

 

더 많이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보는 이름만 이곳에 올라오니...

 

그럼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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