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시편 127편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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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paulakim] 쪽지 캡슐

2003-01-10 ㅣ No.3031

[솔로몬이 지은 순례자의 노래]

 

1 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 짓는 자들의 수고가 헛되며 야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일이다.

 

2 이른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밤늦게야 잠자리에 드는 것도, 먹으려고 애쓰는 것도 다 헛되고 헛되니 야훼께서는 사랑하시는 자에게 잘 때에도 배불리신다.

 

3 자식은 야훼의 선물이요, 태중의 소생은 그가 주신 상급이다.

 

4 젊어서 낳은 자식은 용사가 손에 든 화살과 같으니,

 

5 복되어라. 전동에 그런 화살을 채워가진 자, 성문에서 원수들과 담판할 때에 높은 데서 이야기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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