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1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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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옮겨 주셔서 잘 읽었어요 성서쓰기에 동참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늘 ~ 화이팅 ! 하세요 갑자기 자매님 글을 보니까 .....
얼마전 TV 에서 애완 동물을 데리고 피서를 가고 열심히 정성을 들여 키우는 사람들의 모습이 비추어 졌을때 생각이 나네요
한쪽에선 자기 부모 한테도 저렇게 할까 ? 또 다른 쪽에선 동물은 갈등을 주지 않고, 사랑받게 하는데 어디 비교를 ..... .....
사람과 동물이 비교되어 안타깝고, 한심하지만 ...... ?
어느쪽에 있느냐에 따라 생각의 차이가 이렇게 달라지니 내맘 같지 않다고 화낼 수 있는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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