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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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옥 [youngok50] 쪽지 캡슐

2002-08-26 ㅣ No.10321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지요.

좀 전에는 남성구역모임겸 형제님의 사업장

축성식이 있었어요. 맛 있게 준비하신

음식들을 먹으며 말끝에 애완견 이야기가

나왔어요. 이런 저런 말들이 오가며 자식인양

이야기를 하는데 저도 자매님의 생각과 일치됨에,,,

저는 우리 인간과는 비교를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자주 하거든요. 그런 사랑을 과연 직계들에게도

베풀 수 있을지,, 하는 생각을 자주 해 봅니다.

마침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자매님의 글이 좀 전의

애완견 애기로 조금은 불쾌해 졌던 마음을 달래봅니다.

저는 항상 애완견은 "애완견" 말 그대로이지 더 이상,

인간과는 비교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_^*

꼬리글,, 정말 고마워요.

깊은 밤, 고운 꿈 꾸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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