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오랬만에 들러 봤어요...

인쇄

안용훈 [ayh] 쪽지 캡슐

2001-10-09 ㅣ No.5202

너무 오랬만에 이곳에 들러봤는데 모르는 분들도 많고 익히 잘 알고 있는 분들도 있고,

암튼 너무 방갑고 좋네요..  저는 10월 2일 전역해서 지금껏 집에서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답니다. 예전의 제기를 위해 책도 많이 읽고 컴하고도 친해지려고 노력중이고요.

근데 쉽지많은 않네요.  짧은 2년동안의 공백이지만 너무 많이 변해있고 더 없던것들도

생겨나고 있던것은 없어지고.....   조금은 많이 어리둥절합니다.  일명 어리버리가 된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상연이형 젬마누나. 너무 너무 축하해요...  아들이라고...  

다들 건강하고 활력이 넘쳐 보여서 너무 좋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3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