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함께해요. 시노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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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성 [hain716] 쪽지 캡슐

2003-02-05 ㅣ No.4484

예수님 찬미!

 

오늘 종로 성당에서 청소년 분과 시도드 대의원 회의를 마치고

이제 막 집에 들어 왔습니다.

지난 1월 26일에 시노드 본회의 개막식 및 전체회의 이후의

분과별 회의가 오늘까지 두 번 있었습니다.

 

가능하면 우리 본당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갔었으면 싶었지만

여의치 못해서 걍 회의에 가서 나름대로 동료들과 함께 했습니다.

 

두어 차례의 회의에 불과하였지마는

시노드 본부에서는 그동안에 토의되고 제안된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여기에 의안 작성에 바탕이 된 <의안개요합침>

개막식 전체회의 때 청소년에 관계된 대표적인 건의안 세 개

그리고 대의원 분과 회의를 통해서 제1차 청소년 의안위원회 회의록을 첨부 파일로 올려 놓습니다.

오늘 건의된 내용은 시노드 본부에서 정리해 제공되는 대로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정릉동 성당의 네티즌 여러분!

<열린 교회 밝은 세상. 함께해요 시노드>의 표어에 따라서

조금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어린이로부터 사춘기의 중고등의 청소년, 그리고 청년은 물론이려니와

어른 네티즌께서도 교회의 주역이 될 자기 자녀들을 위함에서

기탄없는 의견과 제안 사항을, 수정 보완되었으면 하는 내용들을

저에게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판에 올려 주셔도 되고요!

그래서 다음 수요일 회의 때는 우리 본당에서 수렴된 의견과 제안 사항을

가지고 갔으면 참 좋겠더라구요!

회의 때 가장 아쉬웠던 점이 바로 이점이었습니다.

 

위 제목의 숫자는

제가 본당 신부님과 신자들에게 시노드 회의 참석 결과를

보고하는 횟수를 가리키는 것이오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12이경상.hwp(18K), 11정재준.hwp(14K), 10박경수.hwp(18K), 의안개요합침.hwp(75K), 제1차 청소년 청년 의안위원회 회의록.hwp(3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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