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그리스도의 몸, 콘라도 |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우리 본당에서는
다른 미사 때 영성체와는 조금은 달리 느낍니다.
가끔은 저도 아이들에게
주임 신부님께서 새로 오신 후, 처음으로 신부님께 성체를 모신 하신다거나 또 다른 신부님도 그렇게 하시라고는 정하시지는 않으셨지만 주임신부님은 그렇게 하실 것 같았습니다.
우리 본당 교우들이 미사 참례 때에는 얼굴과 함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 아닐까요.
명찰을 다는 것은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보편화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명찰달기를 권하면서 제 생각을 적었습니다. 2007. 3. 3 <전례분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