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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베드로의 축일(06.29)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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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 [prayer111] 쪽지 캡슐

2002-06-23 ㅣ No.149

경진아, 너의 축일을 축하한다. 사회에서는 너만한 힘을 가진 형제자매가 없다고 할 정도로 너의 위치가 대단하지. 신앙생활을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본 주님이 너에게 내려주신 은총이 아닐까. 나는 너의 애교스러운 말솜씨가 가슴에 와 닿는단다. 경진아, 이번 축일이 너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서 앞으로 너의 미래에 성고의 디딤돌이 되는 축일이 되었으면 한다. 다시 한번 너의 축일을 축하하고, 사랑한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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