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잊.남.소.성...꼭읽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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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희 [kitty2529] 쪽지 캡슐

2000-07-13 ㅣ No.1390

잊을 수 없는 사람이 되기 위한 10가지 충고

 

 1. 한번 만난 상대방이라도 이름을 정확히 알고 있으라.

 

 2. 상대방이 부담을 가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라.

 

 3.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것 처럼 자랑하지 마라.

 

 4. 어떠한 것에도 상처 받지 않을 포용력을 가져라.

 

 5. 당신을 만나면 늘 무언가 배울 것이 있는 사람이 되라.

 

 6. 오해가 없도록...또 풀수 있도록...

 

 7. 사람들을 좋아하라.

 

 8. 위로의 말과 축하의 말을 놓치지 마라.

 

 

 9. 친구에게 말과 정신적으로 의지가 되어라.

 

 

 10. 늘 섬기는 마음을 가져라.

 

 

 

남자에게는 해서는 안될말 10가지

 

1.이제 그만 만나

 

여자들은 너무도 쉽게 "그만 만나자" 는 말을 꺼내는 것 같다. 둘 사이에 조그만 문제가 생겼을 때 이 한 마디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것은 아닌지. 때때로 진심이 아니면서도 이렇게 이야기 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받아들이는 남자들은 무척 심각하다.

"그만 만나자" 는 말은 정말 마지막 순간이라고 판단될 때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2.돈도 못 벌면서.....

 

이 말만큼 남자들의 기를 팍팍 꺽는 말은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요즘같은 IMF 시대. 월급이 깎이고 구조 조정이다 뭐다 해서 앞날이 불안한 상황에서 듣는 이 한마디로 정말 "고개 숙인 남자" 로 만든다.

여성들이여, 남자들이 돈 버는 기계가 아님을 명심해 주기를, 경제적 능력보다는 인간성을 더 따져 주기 바란다.

 

3.친구 남편은....

 

이렇게 시작되는 여자들의 잔소리. 남과 비교하면서 상대방의 단점을 지적하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 방법이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나는 나인데 왜 비교를 하면서 이야기 하는가? 이렇게 이야기할 때는 그사람처럼 해주어야지 하는 생각보다는 반발심이 생겨 잘해 주지 않을 것 같다. 단점보다는 장점을 부각시키며 이야기 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4.남자가 남자답지 못하게....

 

남자들에 대한 여자들의 기대치가 높은 것 같다. 한없이 자상한 남자의 모습을 바라면서도 때로는 박력있는 터프한 모습을 기대한다. 그 기대에 미치지 못했을 때 내뱉는 여자들의 말. 정말 무책임 하게 느껴진다.

"남자답다" 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5.전에 만나던 사람하고도 이래서 헤어졌어

 

남녀가 사귀다 보면 몇 번의 위기가 오게 마련이다. 하지만 과거에 얽매여 관계의 결말을 속단해버리는 말은 정말 듣기 싫다. 여자들이나 남자들이나 새로운 만남을 시작할 때는 지난 과거는 모두 잊어버리는 것이 좋을것 같다. 실패한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앞으로의 관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길.

 

6.자기 왜 이렇게 숏다리야?

 

여자들이 이렇게 이야기하면 남자들은 정말 화가 난다. 아무리 외모가 중시되는 요즘이라지만 상대방의 외모에 대해 드러내 놓고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은 실례가 아닐까? 아닌 말로 외모가 자신의 뜻대로 타고나게 되는 것인가 말이다. 남자들에게 이렇게 아야기하면 여자들도 언젠가 비슷한 공격을 받게 될지 모른다.

 

7.자기가 뭘 안다고 나서?

 

여러 사람들이 함께 모인 자리. 남자가 한마디 했는데 그 말을 무 자르듯 이 여자가 바로 옆에서 말이 끝나자마자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아무리 여권이 신장되었다고는 하지만 사람 사이에서 기본적인 예절은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닌가? 둘만 있는 자리라면 몰라도 여럿이 보는 앞에서 이런 식의 무안을 당하면 정말 자존심 상한다.

 

8.재수없어!

 

그녀에게서 만약 이런 말을 듣는다면 그날이 바로 우리들의 관계가 끝나는 날일 것이다. 네 음절의 짧은 한 마디지만 그 말로 인한 상처는 영원히 가슴 속에 남는다. 상대방을 무시하는 이 한마디는 연인 사이에서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9.다 없던 걸로 해!

 

그 동안 쌓아올린 애정의 탑을 한순간에 허물어뜨리는 이런 말은 정말 연인들 사이에서는 피해야 할 말이다. 어떻게 그간의 애정을 이 한마디로 없앨 수 있단 말인가? 둘 사이에 상처만 줄 뿐이다.

 

10.자기, 아버지랑 어쩜 그렇게 똑같아

 

남편의 단점을 시댁 식구과 비교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정말 피해야 한다. 남편욕과 시댁 식구 욕을 한꺼번에 하는 셈이니 누가 좋아하겠는가? 이 경우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 흉만 보면 돼지. 우리 아버지 욕은 왜 해?"

남편의 단점을 바로 잡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역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

 

 

소심한 성격을 극복하려면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나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아무리 지위가 높고 힘있는 사람일지라도 사람들과의 만남에 대한 부담감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그러니 자신의 나약함을 스스로 인정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눈을 돌리는 여유를 가져보자.

 

자신의 능력과 관심사를 찬찬히 살핀다.

아주 가끔씩이라도 자신이 잘 할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를 가져 보자. 예들 들어 당신이 수영에 자신이 있다면 수영을 함께 즐겨 보라. 그런 상황에서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면 다른 어느 때보다 자신감에 넘쳐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기회가 조금씩 늘어갈수록 다른 상황에서도 역시 당당해진 자신의 모습을 만날수 있을 것이다.

 

내가 나서기에 적당한 시간이나 장소가 아니라는 생각을 합리화시키지 않는다.

소심한 사람은 내가 나서서 얘기하다가 괜히 분위기를 깨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 그래서 침묵을 지키다 보니 그 자리가 더욱 불편하고 재미없게 느껴지는 것이다. 하지만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이 모두 흥미 있는 이야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일상의 일일지라도 함께 나눔으로써 서로 친구가 되는 것이다. 이 모임 외에는 어느 누구와도 절대로 만나지 않을 것이라는 가상을 해보자. 그러면 당신은 그 안에서 친구를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더욱 적극성을 띄게 될 것이다.

 

눈에 잘 띄는 자리에 앉는다.

소심한 사람들의 특징은 항상 구석 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다는 데 있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존재를 인정해 주지 않는 다는 사실을 또 다시 깨닫게 되는 악순환의 원인이 된다. 구석진 자리를 박차고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보일 수 있는 중앙 자리에 앉아보자. 그리고 조금은 과장되더라도 목소리를 높여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석하자. 그러다 보면 어느새 사람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성공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망설이지 않는다.

우리 주변에는 일을 계획하고 있으면서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게으름 때문에 또는 여러 가지 이유로 행동에 옮기는 것을 망설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래서 망설임은 많은 기회를 잃게 하고 계획을 헛된 공상에 머물게 한다. 이런 망설임을 없애려면, 어떤 일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대가아 그것을 소흘히 했을 때 생기는 손실을 비교해 보고, 오늘이 바로 그 일을 하기에 최고의 날이라는 긴박감을 가진다.

 

미리 준비한다.

성공을 이루는 원동력은 우연의 힘이 아니라, 확고한 목표를 향해 끈기 있게 부지런히 노력하는 자세다. 의지가 약하고 게으른 사람, 목적이 없는 사람은 눈앞에 좋은 기회가 찾아와도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한 채 그대로 놓쳐 버리고 만다. 마음이 해이해질 때마다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찾아 온다(Chance favors the prepared mind)’는 루이 파스퇴르의 명언을 되새겨 보자.

 

꿈이 두 배면 성공도 두 배로 얻는다.

꿈을 두 배로 키우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 놀라운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다. 우리 마음대로 어쩌지 못하는 상황도 많지만 반대로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따라서 결과가 나타나기도 하므로 의심이나 볼안을 버리자. 그리고 자신의 소중한 꿈이 꼭 이루어질 것을 확신한다면 좋은 기회가 찾아오지 않더라도 스스로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실패하더라도 실망하지 않는다.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것은 아직 그만큼 기회가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비록 순간의 잘못된 판단이나 실수로 기회를 잃었더라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자.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가을이 되면 겨울이 오듯 인생에도 사계절이 있다. 역경만이 계속되지는 않는다. 재기를 위해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기, 목표 정하기, 성실을 최대의 무기로 삼기, 정보에 민감하기 등이 있다.

 

또 다른 기회가 있다.

하나의 기회를 잡았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된다. 보다 나아지려는 의욕을 갖고 새로운 출발점으로 생각하라. 한 단계 더 발전할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기회를 잡았다고 해도 참다운 성공이란 완성이 없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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