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RE:2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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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는 옛 얘기...
감발을 해도 발이 시렷고.. 여름에는 그 시커먼 모기가 얼마나 극성 이었습니까?
그리고 10년이지나 본당 설립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더나시기 전 술 한잔 하자던게 오늘 내일 이렇게 미루어지고 말았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그 곳에서도 봉사 열씸히 하십시요.
미카엘 형님, 글라라 형수님, 토마스와 모니카 내훈이 내외, 진이,현이 온 가족 모두 주님의 은총속에 평안한 가정 되기 기도 드리겠습니다.
**섭섭했었는데...글 남겨 주셔서 감사하고 편안한 마을에 편안한 마음으로 가끔 들러 주십시오.
박상익 라파엘 김수복 벨라뎃다 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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