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서양 음악사(?)

인쇄

양석 [gabriel1] 쪽지 캡슐

2000-08-20 ㅣ No.3811

제가 한동안 서양 음악사란 글을 올렸습니다......^^;

 

그 후 저는 그 글에 대해서 솔직히 올리긴 했지만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그 글을 읽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습니다.(실제로 조회건수는 얼마 안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글을 사랑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무언가 새로운 것을 준비하려 합니다.

 

 

쉬워 보이진 안습니다.

그러나 저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박찬호 야구를 보았습니다.

MLB를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각자에겐 자기 나름대로의 능력이 있다고......

그리고, MVP는 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려고 노력하고 , 또 마음먹은 사람에게 미소를 짓는다는 것을......

 

일단 한번 최선을 다해보고 그것에 대한 결과는 그 후에 생각했으변 좋겠습니다

제가 한 일에 대해서 후회한다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으늘에 대해 만족하고 그리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낳은 삶을 산다면 바랄게 없겠지만 인간은 그럴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일을 보다 나은 삶을 만드는 대신 오늘을 더 보람차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3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