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RE:6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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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chery] 쪽지 캡슐

2001-06-18 ㅣ No.6958

 

종신오빠를 비롯해서, 여러 연합회 임원분들께 먼저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또한 감사합니다.

부푼 기대와 걱정스런 맘을 오가며 준비하셨을텐데...정말로 만족스런 자리였습니다.

 

저는 주일학교는 다녀보진 못했지만,

어제 우리 청년들이 이쁘게~~~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금호동 주일학교의 모습을 그대로 볼수 있었던거 같아요...

정말이지 몸과 나이만 어른이지...표정하나 하나에 어린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볼수 있어서 남다른 기분을 느꼈담니다.

 

그리고 우리 금호동 청년들이 그렇게 많이 있다는것도 어제 첨 봤어요.

그런 모습들을 좀더 자주 보구 싶은데, 조금 아쉽네요.

다른사람, 다른 단체...어색하고도 낮설지만, 우리는 금호동 청년이란

하나 속에 있는걸 어제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금호동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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