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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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 어떤 운명이든지 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어두운 얼굴은 가리고 밝은 얼굴을 택하여 그것만을 눈여겨서 바라보라. 그것이 험한 운명의 바다를 노 저어 가는 항해술이다.
- <나무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조정옥 지음> 중에서
* 안녕하십니까? 주임신부입니다. 설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부터 저는 복음말씀은 아니지만 좋은 글귀들을 발췌해서 매일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자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