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우리를 내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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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요셉신부님!
하느님처럼,
누군가를 내치고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감싸 안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마음속에 복음 말씀을 담고 지내는 하루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위 문장은 6월3일자 복음일기의 마지막 내용입니다.
저희 본당 게시판을 방문하는 신자가 아주 미흡합니다만, 신부님 힘내세요.
저희를 내치지마시고 돌봐 주세요.
저는 기도를 자주 못하며 잘 하지도 못하지만, 신부님의 영성적 능력을 하느님께서 불어 넣어 주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10일간 신부님의 복음일기가 게시되지 않아 그 이유가 무척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중단되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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