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비단향꽃무 마지막날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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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친구에게 들었는데요.. (주인공 중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전 한 번도 시청을...헤헤..그렇지만..^^#) 마음에 와 닿더군요.
"하루를 열심히 살다보면 일주일이 되는 거고 그 일주일을 열심히 살다보면 한 달이 되는 거고 한 달이 모여서 1년이 되고 몇 년 후에 나를 되돌아봤을 때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
"사막이 아름다운 건 오아시스 때문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그러나 나는 희망 때문에 아름답다고 느낀다. 아무리 힘겨운 길이라도 그걸 이겨내고 같이 가주는 나의 가족..나의 친구..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아름다운 것 같다."
사랑 왕창 담아 길음동 가족 모든 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