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눈이 된 노엘신부님을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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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온균 [gsbs]
2004-09-21 ㅣ No.268
--- 이별 ---- 이별이 이리 쉬운건가 이렇게 빨리 이렇게 발리 손을 흔들다니 보석 같이 귀하고 바람같이 싱그럽고 오월의 장미같은 님을 보내다니 어린아이 ,노인 모두의 친구였던 우리의 자랑이였던 님을 보내다니 후하게 대접못했던 미안한 마음 순명의 나그네 길을 돌아보지 말고 걸으소서 영광의 승리를 위해 힘차게 걸으소서 힘차게 걸어 가소서 2004.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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