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일반 게시판

김동수 신부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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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영 [litz60859] 쪽지 캡슐

2004-09-23 ㅣ No.270

안녕하세요.

저는 자모회 회계 이성영카타리나입니다.

좋으신 신부님이 오셨을때 저는 벌써 이별을 생각했지만

이렇게 빨리 그날이 올줄을 몰랐습니다.

성당 많은 모든 교우분들이 모두 존경하고 좋아하신 신부님이어서

이별의 아쉬움이 더 큰것같습니다.

말솜씨가 없어서 신부님께 안부의 인사말도 잘 전달하지 못했지만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많은이들에게 성당에서의 생활을 즐겁게

할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느님의 뜻에 따르시는 길을 열심히 가실수 있도록

신부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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