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오베드로님.

안녕하세요.

오베드로님께서는 저를 금방기억 못하시겠지만

저는 금년 5월에 입문한 김동출 베드로입니다.

저는 분당 소재 P社(회사 PR같아...)에 근무하는 김동출입니다.

오베드로님과는 몇년전 분당소재P社에서 제안작업을 함께 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당시엔 무교인지라 천주교인으로 대화는 없었지만

오대표님께서는 저보다 엄청 선배이시니 깍듯이 대우하겠습니다...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서나마 인사 드립니다.

이안드레아 단장님께서 오대표님을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이단장님께 꼼짝마라 졸병이지요

이단장님께서 ISP완료후 무교동에서 일잔하자시던데

제가 그자리에 끼일순 없고

둔촌동에서 이단장님과 한잔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요

그럼 다음에 직접뵐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주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