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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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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규환 [qhwan111] 쪽지 캡슐

2015-04-15 ㅣ No.545

정성껏 말하면 마음의 소리가 들리고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 보신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고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하자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으며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되고   
남의 명예를 깎아 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 받는다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 시키자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으며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 듣는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리고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침묵이 대화 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하며 
첫 한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된다 
내 마음이 고약 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말투는 내용을 담은 그릇이다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유머에 목숨 걸지 말자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 한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운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운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때가 있다.그러나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지만. 이것도 오래가지 않는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르니까요?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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