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필독] 성자/하느님의 아드님, 매년 12월 25일 예수 성탄 대축일(낮)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12월25일예수성탄대축일(낮)>

인쇄

. [121.190.18.*]

2021-12-24 ㅣ No.2327

 

[내용 추가 일자: 2023년 12월 22일] 

게시자 주 1: (1) 오늘의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게시자 주 2 다음에 있습니다.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27.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41.htm <----- 필히 시청 요망

 

"KF94 마스크 미착용, 착용 시의 커다란 차이점을 잘 보어주는 실험 동영상들 - 오미크론 출현 이전인 2021년 10월 14일에 확보한 자료들임" 제목의 졸글에 추가된 중요한 방역 수칙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게시자 주 2: [첫 공지 일자: 2022년 7월 17일(다해 연중 제16주일)]

(1) [PC 혹은 노트북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바로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New American Bible (NAB)에서 발췌된 오늘의 영어 전례성경 본문(즉,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들을, 화답송 등과 함께, 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어지는 제(2)항 으로 이동하여 안내대로 하십시오.][원 출처: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http://ch.catholic.or.kr/pundang/4/cbs/common/Christmas/xmasday_mp3 <----- 여기를 클릭하라  

 

[스마트폰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i) 위의 주소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가만히 있으면 가지게 되는 작은 메뉴판 한 개에서, 다른 브라우저로 열기를 선택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ii)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이미 열려있는 본글의 브라우저를 찾아서 거기로 이동한 후에,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있는 주소를 누르면,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2006년 12월 10일(다해 대림 제2주일)부터 지금까지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안내된 English Bible Study 까페[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영어 성경공부 자료실]에서 필자가 지속적으로 전달 제공해온 자료이므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1)항에서 듣게 되는 NAB에서 발췌된 영어 전례성경 본문들 등을 또한 눈으로 직접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type=attboard&schcode=pundang4biblestudy&seq=8&id=1307 <----- 또한 필독 권고   

 

이것도 또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바로 위에 제(1)항제(2)항 제공의 정보들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함께 활용하면, 영어 듣기 및 읽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게시자 주 2 끝)

[이상, 2023년 12월 22일자 내용 추가 끝]   

 

 

매년 12월 25일 예수 성탄 대축일(낮)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묵상 동영상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9/12월25일예수성탄대축일(낮).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聽取) 혹은 시청(視聽)하십시오 

가해/나해/다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다해 I, 가톨릭출판사, 2009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27.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복습 0: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미 그리스도인들인 새 교우/세례 준비자(Catechumens)들을 위한 세례명 선정 안내의 글[제목: 축일표에 따른 성인, 성녀 모음으로 바로가기.. [세례명 선정시 꼭 참고]; 게시일자: 2003-03-08]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0.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 필독 권고

 

게시자 주: 오늘의 전례성경 묵상에 많은 도움을 주는 나머지 성경/교리 용어들의 복습/학습으로 바로가기... <-----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12월25일예수성탄대축일(낮)> 12월 25일 예수 성탄 대축일(낮)

 

이사야 52,7-10; 요한 복음서 1,1-18; 히브리 1,1-16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다 I, 제97-112쪽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주님께서 모든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당신의 거룩한 팔을 걷어붙이시니, 땅 끝들이 모두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이사야 52,10)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요한 복음서 1,1-3)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아드님은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느님 본질의 모상으로서, 만물을 당신의 강력한 말씀으로 지탱하십니다. 그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 하늘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히브리 1,1-3)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xmasday.htm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We might say that this Christmas Day’s readings all seek to give an answer to the great question that has run across two thousand years of Christianity: Who is Jesus Christ? We especially find the answer in the prologue of the Gospel according to St John: Jesus is the Word, the Creator of the universe, the Light of the world, the Revealer of the Father, etc. This answer by the Gospel is placed in the context of the prophecies of the Old Testament: Jesus Christ is the messenger who brings peace and salvation (first reading); Jesus Christ is the last and definitive prophet of God (second reading).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우리는 바로 이 크리스마스 날의 독서들 모두가 그리스도교의 2천년들을 가로질러 계속되어온(has run) 다음과 같은 커다란 질문 쪽으로 한 개의 답변을 제공한다고 말할 수도(may) 있을 것입니다: 누구가 예수 그리스도이신가? 우리는 다음과 같은 성 요한에 따른 이 복음서의 서문(prologue)에서 그 답변을 특별히 발견합니다: 예수님은 거룩한 말씀(the Word), 우주의 거룩한 창조주(the Creator), 세상의 거룩한 빛(the Light), 성부의 거룩한 계시자(the Revealer) 등. 이 복음서의 바로 이 답변은 다음과 같은 구약 성경의 예언들의 문맥 안에 자리잡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평화/화목(peace) 및 구원(salvation)을 가져다주는 전령(the messenger)이시며 (제1독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마지막 및 결정적인 예언자이시다 (제2독서).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술이부작(述而不作)하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A.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주니오르 디아스 신부님에 의하여 저술되어 1636-1642년에 초간되었고 우리나라 조선에 아무리 늦더라도 1762년 이전에 전래된, 그리고 이벽 성조(1754-1785년)께서 “성교요지”를 작문하기 전에 입수하여 학습하셨음이 실증적으로(positively) 입증/고증되는, 주일 전례성경 해설 및 묵상서인 “천주강생성경직해”요한 복음서 1,1에 대한 설명에서 ‘말씀(the Word)’의 교의 신학적 의미/정의(definition)가 무엇인지 매우 잘 기술하고 있음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06.htm <----- 우선적으로 꼭 필독 권고

[제목: 1938년판 우리말본 성경직해 는 성자(聖子)의 정의(definition)도 제대로 전달하였다; 2016-07-24]

 

B. 성자(하느님의 아드님, 天主子, the Son)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게시자 주: 그리스도교 신자의 정체성(ientity) 형성의 가창 밑바닥에 있는 대단히 중요한 내용을 전달하는, 바로 아래에 있는 출처의 제843번 글의 제목과 게시일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목: The Word(유일하신 말씀)(Logos, 성자)의 정의(definition); 게시일자: 2009-06-19]

 

출처 1: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다해 I, 주님 성탄 대축일(낮), 요한 복음서 1,1 중의 "말씀"에 대한 각주.

(발췌 시작)

다음은 요한 복음서 1,1에 있는 ‘말씀(the Word)’이란 용어에 대한 주석들이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43.htm
   
   (i) NAB(New American Bible)의 이 용어에 대한 주석은 다음과 같다:


   말씀(the Word)은 그리스어로는 로고스(Logos)에 해당하며, 이 용어는

 

(i-1) 하느님의 역동적이고 창조하시는 말씀(creative word)(창세기),

(i-2) 하느님의 창조하시는 행위의 도구로서의 의인화된(personified) 선재(先在)하는[preexistent, 즉 가시적 우주에 전적으로 앞서는] 지혜(Wisdom)(잠언서), 그리고

(i-3) 실재(reality)에 대한 궁극적 이해력(intelligibility)(그리스 철학)을, 개별 특성들이 모호한 정도에 이르기까지의 가까운 관계로 일치시킨다(combines)

(엮은이 번역).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nab/john1.htm
   
참고: 따라서 우리는 이 주석으로부터,


the Son of God = the Word = (eternal) Wisdom = Logos, 
하느님의 외 아드님(성자) = (유일하신) 말씀 = (영원한) 지혜 = 로고스,


라는 표현들은, 추상화된 "하나의 대상(object)"에 대한 (교의적으로) 동치인 표현들로서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아래의 제(iii)항에서는 "(유일하신) 말씀", 즉 "하느님의 외 아드님(성자)"의 신학적 의미를 매우 쉽게 잘 설명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ii) 다음은, 위의 주석에 이어지는, 성요셉출판사 1996년도 초판 발행의 ‘주석 성서 신약’에 있는, 위의 단어에 대한 추가 주석이다:


   로고스는 본래 그리스의 철학자들이 ‘우주 만물을 이루는 이성적 원리’[주: 위의 (i-3)의 의미]라는 의미로 사용했다. 이 말을 기원후 1세기 유다인 철학자인 필로(Philo Judeus, 혹은 Philon)가 유다인들에게 신적인 의미로 보급시켰다. 그는 ‘로고스’를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형상을 부여하며 사람들을 하느님께로 인도하는 존재로 이해했다. 여기에 근거하여 (복음사가 성) 요한은 로고스라는 용어를 성서적이고 신학적인 차원에서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로고스의 영원성, 인격성, 신성을 뚜렷이 부각시키고 있다.

 

   (iii) 다음은 나바르 주석 성경의 요한 복음서 1,1에 대한 해설이다:


   이 성스러운 본문은 하느님의 아드님(성자, 天主子)을 ‘(유일하신) 말씀(the Word)’으로 부르고 있다. 다음의 비교는 우리가 이 ‘(유일하신) 말씀’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마치 한 개인이 자신을 의식함에 따라 자신의 마음에 자신에 대한 모습(image)을 형성하게 되듯이, 이와 꼭 같이 성부이신 하느님께서는 당신 자신에 대하여 아시게 됨에 따라 이 영원한 말씀을 나으신다(begets, 생성하신다). 이 하느님의 말씀은 단수이며 유일하기에, 다른 어떤 것으로는 존재할 수 없는데 이는 이 하느님의 말씀(즉, 성자) 안에서 하느님의 전체 본질(entire essence)이 표현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복음 말씀은 이 하느님의 말씀을 단순히 ‘Word’가 아닌, ‘the Word[(유일하신) 말씀]’으로 부르고 있다. 이 (유일하신) 말씀, 즉 하느님의 아드님(성자, 天主子)에 관하여 다음의 세 가지의 진리들이 확언되고 있다(affirmed): 성자께서는 영원하시고, 성자께서는 성부로부터 구분되시며, 그리고 성자께서는 하느님이시다.


   “성자께서 한 처음에 존재하셨다는 것을 확언하는 것은 성자께서 모든 것들 이전에 존재하셨음을 말하는 것과 동치(equivalent)이다.”[히포의 성 아우구스티노, De Trinitate, 6,2].


   또한, 이 본문은 성자께서는 하느님, 즉 성부와 함께 계셨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이 (유일하신) 말씀의 위격이 성부의 위격과 구분됨을 뜻하며 그러나 여전히 이 (유일하신) 말씀이 성부와 매우 친밀하게 관련되어 있기에 이 (유일하신) 말씀(성자)은 심지어 성부의 거룩한 본성을 공유하고 계신다(shares): 당신께서는 본체(本體)에 있어 성부와 하나이시다(he is one in substance with the Father)[cf. 니케아 신경(Nicean Creed)].(이하 생략)(엮은이 번역).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xmasday.htm
  
   (iv) 위의 제(iii)항의 나바르 주석 성경의 해설의 첫 부분은 트리엔트 교리서의 성자의 정체성에 대한 설명을 따르고 있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있으니 참고하라:
   참고 자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43.htm 

 

   (v) 위의 제(iii)항의 서술에서 사용하고 있는 ‘나다(beget)’ 동사의 의미에 대한 엮은이의 졸글은 다음에 있다.
   참고 자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07.htm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에서도 동사 ‘make’(창조하다)와 확실하게 구분하고 있는 동사  ‘beget’은 우리말로 ‘나다’ 혹은 ‘생기게 하다(생성하다)’로 번역이 되는데, 이 때 이 동사의 정확한 뜻은‘to produce especially as an effect or outgrowth’, 즉 ‘특히 어떤 효과 혹은 자연적 발전으로서 생기게 하다’이다.


   따라서 이렇게 ‘생기게 된(begotten) 것’은 ‘생기게 하는 것’과 동일(identical)할 수 있다.   
   예 1) Money begets money[돈이 (이자로서) 돈을 낳는다, 즉 부익부(富益富)].
   예 2)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에서의 ‘성부에게서 나신 분’.


   그러나 ‘만들어진(made) 것’ 즉 ‘창조된 것’은 ‘만드는 자(creator, maker)’와 일반적으로 동일하지 않을 것이다.


   예 3)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에서의 다른 구절: ... true God from true God, begotten, not  made, one in Being with the Father(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의 한 본체로서).

 

   (vi) 예수님과 같은 시대를 살았던, 그러나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살았던 유다교 신자인 유다인 철학자 필로(Philo Judeus, 혹은 Philon, 기원전 20년 - 기원후 50년)는 그리스의 훌륭한 지혜들이 본질적으로 모세 오경에 포함됨을 풍유적으로(allegorically) 설명함으로써 그리스 철학에 대한 유다주의적 종교적 사고의 우위를 주장하였는데, 이러한 주장은 그리스 철학적 개념들과 유다주의적 종교적 사고의 만남을 고찰함에 있어 상당히 유의미하다는 생각이다. 필로에 대한 간략한 소개 및 참고 자료들도 또한 다음의 엮은이 졸글에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라:
   참고 자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43.htm
 
   이 참고 자료는, 삼위일체 교의(dogma, 즉 믿을 교리)의 제2 위격인 ‘성자(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성자, 즉 (유일하신) 말씀(the Word), (영원한) 지혜, 혹은 로고스’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엮은이의 졸글로서, 필독을 권유합니다.

(이상, 발췌 끝) 
 

C.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godhead’ 단어의 의미/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cr_godhead.htm <----- 필독 권고  

 

D.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중보’(中保)라는 용어가 천주교회의 고유한 번역 용어임을 실증적으로 입증/고증하는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75.htm <----- 필독 권고

 

E. 본 해설서 시리즈의 나해 대림 제3주일 복음 말씀(요한 복음서 1,6-8.19-28) 해설에 주어져 있는, 제7절에 대한 더 자세한 해설은 다음과 같다:

(발췌 시작)

거룩한 말씀의 영원성이 선포된 이 복음서의 시작 구절들과는 대조적으로, 세례자 요한은 메시아적 인물로서가 아니라, 만물의 덧없음(temporality of creation)에 대하여 증언하는 증거자인, 한 사람의 증거자로서 소개되고 있다. 그는, 구약 성경의 예언자들과 예수님 자신처럼, 하느님에 의하여 보내졌기 때문에 언급되고 있다. 증언(witness)은 성스러운 저자(성 요한)의 근본 개념들 중의 하나이다. 믿음(faith)과 그 역/반대(converse)인, 어둠의 영향 때문인, 회의/불신(unbelief)은 이 복음서의 전반부의 주제이다.

(이상, 발췌 끝)

 

F.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불신/회의’(unbelief)와 ‘거부’(disbelief)’의 정의(definitions)들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67.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73.htm <----- 필독 권고


G.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보편 교회가 항상 ‘성선설’을 지지해 왔음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41.htm <----- 필독 권고
 

H.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위격 결합 신비’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49.htm <----- 필독 권고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영광’(glory)의 정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4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lory.htm

 

J.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5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race.htm

 

K.
(i)
히브리서에 대한 더 자세한 입문은 본 해설서 시리즈의 나해-II 연중 제27주일 제1독서(히브리 2,9-11) 입문에 있으니 참조하라.

 

(ii)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히브리서의 중요한 부문들이  홀수해 연중 제1주간 – 제4주간 제1독서들로서 미사 중에 발췌되어 봉독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lectionary4weekdays_ot_I.htm <----- 필독 권고

 

L.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교회의 라틴 교부들 및 그리스 교부들의 목록들을 들여다볼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21.htm <----- 필독 권고

 

M.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사도 바르나바가 히브리서의 저자일 수도 있음을 뒷받침하는 문헌으로 보이는, 6세기에 저술된, Laudatio Barnabas of Alexander Monachus에 기술된 바 등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08.htm

 

N.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새 번역 성경” 등 우리말본 성경들에 있어 필리피서 2,11에 있는 심각한 수준의 번역 오류에 대한 지적의 글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92.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92_Chapter_Two.htm

 

O. 우리말본이 아닌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333항의 전체 문맥 안에서, 히브리서 1,6ㄱ의 우리말 번역문 "맏아드님을 저 세상에 데리고 들어가실 때"번역 오류임을 알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 문제를 지적하는 글을 읽을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37.htm <----- 필독 권고

 

P.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성경, 가톨릭 교회 교리서 등과 같은 가톨릭 보편 교회의 핵심 문헌들의 지역 언어로의 번역에 대한 교황청 유관 부서의 지침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5.htm <----- 필독 권고
[제목: 성경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석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7.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보편 교회 문헌들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Q.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보편 교회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주석 성경의 히브리서 1,6에 대한 더 자세한 해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xmasday.htm <----- 필독 권고

 

R.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xmasday.htm <----- 필독 권고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46. 성부의 신비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드러내신 것은 무엇입니까?
CCC 240-24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하느님이 성부이심을 드러내셨습니다(revealed). 이것은 하느님께서 우주와 인류를 창조하셨다는 것뿐만 아니라, 또한 무엇보다도 하느님께서 당신의 품(bosom) 안에서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느님 본질의 모상(the radiance of the glory of God and the very stamp of his nature)’이시며(히브리 1,3), 당신의 거룩한 말씀이신 성자를 영원히 생기게 하셨기(generated) 때문입니다(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xmasday_c240.htm

 

CCCC 103. 예수님의 탄생과 유년 시대의 신비들에 대하여 복음서가 가르치는 것은 무엇입니까?
CCC 525-530, 563-564


크리스마스에 어린 아기의 연약함(weakness) 안에서 하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되며, 예수님의 할례(circumcision)는 당신께서 히브리 백성에 속함에 대한 표시(sign)이고 우리의 세례에 대한 예표(prefiguration)이며, 주님 공현(Epiphany)은 이스라엘의 왕이신 메시아를 모든 민족들에게 나타냄(manifestation)이고, 성전에서의 봉헌(presentation in the temple)에서 시메온(Simeon)과 한나(Anna)는 구세주(Savior)를 만날 것(encounter)을 기다리고 있는 이스라엘의 모든 기대(anticipation)를 상징하고 있으며(symbolise), 이집트로의 피신(flight into egypt)과 무고한 어린 아이(the innocents)들의 학살(massacre)은 그리스도의 전체 삶이 핍박(persecution)의 조짐(sign) 아래에 있을 것임을 나타내고 있고(proclaim), 이집트로부터 떠남(departure from Egypt)은 구약 시절의 이집트로부터의 탈출(exodus)을 상기시키면서 예수님을 새로운 모세(Moses) 및 참되고 결정적인 해방자(liberator)로서 제시합니다(presents)(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xmasday_c525.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부 록 >> 

 

복습 0: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미 그리스도인들인 새 교우/세례 준비자(Catechumens)들을 위한 세례명 선정 안내의 글[제목: 축일표에 따른 성인, 성녀 모음으로 바로가기.. [세례명 선정시 꼭 참고]; 게시일자: 2003-03-08]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0.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 필독 권고

 

복습 1: 다해 대림 제3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7/다해대림제3주일.mp4 18:01-19:50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realism_2317.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다해 대림 제3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8:01-19:50[즉, 18분01초-19분50초]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realism_2317"]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경 및 가톨릭 교회 교리서 학습 시에 필수적인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 필독 권고

 

복습 2: 나해 연중 제32주일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2/나해연중제32주일.mp4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나해 연중 제32주일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32:38[즉, 32분38초]부터 잠깐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piety"][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piety_2301.htm]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한문 문화권 안에는 없는 개념인 것으로 파악되기에,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 필독 권고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판단과 절차에 있어] (수용된) 올바름’(rectitud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89.htm <----- 필독 권고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 필독 권고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칠죄종들에 포함되지 않는 "시기"(jealousy)와, 칠죄종들 중의 하나인 "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 필독 권고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 天主子)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복습 7: (i)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은 곧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를 말한다(LG 5).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iii)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은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iv)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시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혹은 파리 외방선교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영어로 ‘the kingdom of God’로 번역되는 성경 용어가, 1704년 혹은 그 이전의 시기에, 이미 ‘神國’(신국)으로 번역되었고, 그리고 그 이후에 우리나라에서 ‘神國’이 우리말 표현 ‘하느님의 나라’로 번역되었는데, 그러나, 왜냐하면 그 자구적 의미에 있어 통치의 개념이 곧바로 연상되지 않는, ‘國’(나라 국) 낱글자가 번역 용어인 ‘神國’(신국)에서 사용된 것이 참으로 유감이라 아니 지적할 수 없다.

 

(v) 다른 한편으로, ‘kingdom’, 즉, ‘regnum‘이, 어원적으로, ‘king’(임금) + ‘dominion’(통치), 즉, ‘king‘s dominion’(임금의 통치)를 의미하므로, 예수님께서 지상에 개시((開始)하신(inaugurates) ’하늘 나라‘, 즉, ’하느님의 나라‘, ‘國’(나라 국) 낱글자 때문에 연상하게 되는 장소의 개념이 아닌, 원 성경 용어의 의미인, 지상에 있는 [진리 그자체인(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155항)] 하느님이라는 임금의 통치‘(the reign of God)로 이해하면 훨씬 더 쉽게 이해됨에 반드시 주목하라.

 

복습 8: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구속(救贖)/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ii) 요한 복음서 6,27에서, ‘인장’(seal, 印章) 대신에, ‘인정’ 운운한 것은 번역 오류가 분명하다는 생각이며,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석 성경”의 각주에서 이 번역 오류를 바로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39.htm <----- 꼭 필독 권고

 

(iii) 바로 이 심각한 번역 오류와 관련하여, 본 해설서의 연중 제19주일 제2독서에 포함되는 (a) 에페소서 3,40에서 성 바오로가 가르치는 바 그리고 (b) 이에 대한 해설을 꼭 학습하도록 하라. 그리고 (c)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요한 복음서 6,27; 2코린토 1,22; 에페소 1,13; 4,30을 그 성경 근거들로 제시하는, ‘인호(印號, seal)’에 대한 가르침인,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698항을 학습할 수 있다:

출처 1: http://ch.catholic.or.kr/pundang/4/c698.htm <----- 필독 권고 

출처 2: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698 <----- 필독 권고 

 

(iv)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경우에, 성세성사(the sacrament of Baptism)에서 처음으로 ‘인호(印號, seal)’를 받음의 교의 신학적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위업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입기 위함이며(에페소서 4,30), 그리고 이것은 강생하신 성자 하느님이신, 즉, 강생하신 거룩한 말씀이신, 즉, 성부 하느님과 인류 사이의 유일한 중보(中保)/중개자이신, 예수님의 인성(人性, humanity)(요한 복음서 6,27) 및 피조물인 세례를 받는 자의 인성(人性, humanity)(에페소서 4,30), 바로 이 인장(seals, 印章)들이 새겨짐이라는 성경 내용에 근거하고 있다.

 

(v) 성세성사, 견진성사, 신품성사를 받는 자들의 영혼(souls)들에 바로 이 인장(seals, 印章)들의 새겨짐, 즉, 성사의 인호(印號)(sacramental characters)들이 박힘에 의하여, 'imago Dei’(하느님의 모습), 즉, ‘영성’(靈性, spirituality)을 우리가 받아들이게 되어, 그리하여 그 결과 '새 인간'/'새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에페소서 4,24의 가르침뿐만이 아니라, '새 인간'/'새 사람'이라는 상태의 유지가, 예수님의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위업의 지속적인 결과로서, 가능할 수도 있게 되었음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는, 본 해설서의 나해 연중 제19주일 제2독서 해설의 일부로서 발췌된 에페소서 4,30에 대한 성 예로니모의 해설을 반드시 학습하고, 또한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편 제227항,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1272항, 제1273항, 제1274항을 학습하도록 하라.

 

(v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혼’이 그 형상(form)인 인간의 형상인(formal cause)인 ‘imago Dei’(하느님의 모습) 그리고 ‘영성’(靈性, spirituality)이라는 대응하는 번역 용어의 출처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92.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apax_Dei.htm <----- 필독 권고 

 

(v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령에 의한 기름부음 받는 세례를 받은, 즉, 대세(代洗, private baptism)가 아닌, 세례 인호(印號, seal)가 포함된 장엄 세례(solemn baptism)를 받은, 그리스도인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통공(communio, 하나 됨)’의 필요충분조건‘예수님의 계명의 준수’임을 증명하는 졸글/졸고를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55.htm <----- 필독 권고 

 

(viii)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령에 의한 기름부음 받는 세례를 받지 아니 한, 즉, 세례 인호(印號, seal)가 포함되지 않은, 따라서 대부분의 개신교회 측의 세례가 포함되는, 대세(代洗, private baptism)만을 받은 그리스도인’이 영성체를 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한 졸글/졸고를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39_private_baptism.htm <----- 필독 권고 

 

(ix) 나해 연중 제32주일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2/나해연중제32주일.mp4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나해 연중 제32주일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55:22[즉, 55분22초]부터 잠깐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sealed_character"][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sealed_character_2301.htm]

 

(a) 여기서 말하는 ‘하느님과의 인격적(personal) 친밀한 대화’를 하기 위한 필요조건이 바로, 대세(代洗, private baptism)아닌, ‘성령으로 기름부음받는 세례’(즉, 장엄 세례, solemn baptism)에서, 영혼(soul)을 그 형상(form)으로 가지고 있는 인간/사람이, 아담과 하와의 원죄의 결과로서 훼손된, 자신의 형상인(formal cause)을 완미하게(perfectly) 회복시켜야 함이며, 그리고 바로 이 형상인의 완미한 회복(perfect recovery)을 위하여, 주교(bishop)/사제(priest)/부제(deacon)에 의하여 세례를 받는 자의 영혼에 새겨지는 ‘인호’(印號, the sealed, character)를 받아야 함에 반드시 주목하라.

 

(b) 하느님께서 개입하시어 주관하시는 신성적(divine) 인과 관계의 지속적 형성에 있어, 인간/사람이, 대세(代洗, private baptism)아닌, ‘성령으로 기름부음받는 세례’(즉, 장엄 세례, solemn baptism)에서, 자신의 형상인을 완미하게(perfectly) 회복시켜야만 비로소 ‘하느님과의 인격적 친밀한 대화’에의 참여자 및 수혜자가 될 수도 있으며 그리하여 그 결과, 소위 말하는 자연계의 물리 법칙에서처럼 ‘공명 현상’(the phenomenon of resonance)이, 하느님과 사람/인간 사이에 ‘영적 공명 현상’(the phenomenon of spiritual resonance)이 발생할 수도 있음에, 그리하여 그 결과, ‘하느님과의 인격적 친밀한 대화’라는 한 개의 기적(miracle)이 발생할 수도 있음에, 그리하여 그 결과, 또한 은총(grace)이라는 도움에 의하여 ‘악습(vices)들’이 ‘덕들’(virtues)로 교정되는 습관에 있어서의 변화가 발생하게 되어, 하느님 쪽으로 ‘회심’/‘윤리적으로 변화’(‘conversion‘ to God)라는 한 개의 윤리적 기적(a moral miacle)이 발생할 수도 있음에, 반드시 주목하여야 할 것이다.

 

(c)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이에 대한 유관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weakness_2297.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39_private_baptism.htm <----- 필독 권고

 

복습 9:

(i) 다음은, 1880년에 초간된 "한불자전"에서 발췌한 바이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30-1884_리델/1880_한불자전.htm <----- 여기를 클릭하면


필자가 어렵게 확보하여 제공하는 [제공처: 분당골 가톨릭 문서 선교 홈페이지 capax Dei], 예를 들어, 우리말 고어체 표기의 변천과정과 관련하여 대단히 중요한 문헌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내의 인터넷 공간에 제공자가 없어서 국내의 인터넷 공간에서 전혀 구할 수 없었던, "한불자전 전문 pdf"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발췌 시작)

셩셔_셩셰_셩심_셩신_in_1880_한불자전_제404쪽.jpg

 

게시자 주: "셩심"(聖心)을 프랑스어로 설명하면서, "마음"아니라, "Cœur" (심장; 라틴어: Cor)가 사용된 것에 반드시 주목하라.

(이상, 발췌 끝)

 

(ii)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救贖)/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 필독 권고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5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62.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race.htm <----- 필독 권고

 

복습 12: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88.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89.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17.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1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lory.htm <----- 필독 권고

 

복습 13: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 필독 권고

 

(i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전통적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그리스도교(Christianity, 즉, 예수님의 가르침)의 가장 중요한 용어들인, 예수님의 새 계명의 이해에 필수적인, 오늘의 복음 말씀과 제2독서에서 사용되고 있는 차용(借用) 번역 용어인 명사 ‘사랑’(love, agape, charitas, charity, amore)의 자구적 어의(語義)(literal sense) 및 차용(借用) 번역 용어인 동사 ‘사랑하다’(to love, agapao, diligere, amor)의 자구적 어의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 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1.htm [가해 부활 제6주일 말씀전례 묵상]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47.htm [번역 용어인 사랑하다의 의미] <--- 꼭 제일 먼저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52.htm [사랑들의 차이점 -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08.htm [하느님의 뜻(의지, will)]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애덕(charity)이라는 덕(신학대전여행)]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35.htm   [사랑/애덕의 정의(definition) 외]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70.htm [하느님의 사랑]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00.htm [사랑의 의미는?]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37.htm [애덕의 결여/부재(cupiditas)는 모든 죄의 뿌리]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04.htm [Ubi caritas et amor 혹은 Ubi caritas est vera?]

 

(iii) 그리고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신성(神性)적 사랑(divine love)인성(人性)적 사랑(human love)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91.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93.htm [3자들 사이의 자연적 사랑 dilectio 에만 신성적 사랑(divine love)이 가능하다]

 

(iv)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이들 용어들의 자구적 어의(語義)(literal sense)에 대한 추가적인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oncept_of_love.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05.htm

 

복습 14:

가. 나해 그리스도 왕 대축일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4/나해그리스도왕대축일.mp4 [오류 정정: 이 동영상 중의 육성(肉聲) 설명에서, (i) 18:29-18:36[18분29초-18분36초] 사이에 말해진 "하스모니아 왕조""셀레우키드 왕조"로, (ii) 31:26-31:29[31분26초-31분29초] 사이에 말해진 "예수님께 제몰로"를, 교재 본문과 동일하게, "하느님께 제물로"로, 그리고 (iii) 33:50-35:23[33분50초-35분23초] 사이에 말해진 "순음력""태음력"으로, 바로 잡습니다. 참고 자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주일_전례성경_학습자들을_위한_입문자료_모음_2007-10-09.pdf]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나해 그리스도 왕 대축일(연중 제34주일)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36:30-39:15[즉, 36분:30초-39분15초]를 잠깐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 (*)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perfect_2305"][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perfect_2305.htm]

 

나. 나해 연중 제32주일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2/나해연중제32주일.mp4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나해 연중 제32주일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04:31[즉, 04분31초]부터 잠깐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perfection"][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perfection_2301.htm]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완미(完美)한(perfect) 것은 완전(完全)한(complete) 것이나, 그러나 그 역은 일반적으로 성립하지 않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복습 15: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의로움/올바름’(righteousness)‘정의’(justic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묵상 동영상을 꼭 청취하도록 하라. 특히, ‘정의로운 자(the just)들’ 중에서만 오로지 ‘의로운 자(the righteous)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1.htm <----- 묵상 동영상 필청취 요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45.htm <----- 묵상 동영상 필청취 요망

 

(ii) ‘의로운 자들’(the righteous), 즉, ‘의인들’‘의로운 일들’(piety), 즉, ‘선행들’(good works)을 실천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있을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나열하신 ‘의로운 일들’, 즉, ‘선행들’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 필독 권고

 

복습 16: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credere Deum’(信天主, 신천주), ‘credere Deo’(信賴天主, 신뢰천주), 그리고 ‘credere in Deum’(信仰天主, 신앙천주)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므로 필히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ii) 혹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믿다"(believe)"쪽으로 믿다"(believe in)의 커다란 차이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복습 17: (a) 영어 번역문들에서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형이상학적 의미가 잘 보존되도록 우리말로 직역 번역을 하고자 한다면, 천주교회가 이미 존재하는 지역에서, 즉,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중보(中保)/중개자 역할(요한 복음서 14,6)이 알려진 지역에서, 다음의 인과 관계들이 성립함과 모순되지 않도록 번역되어야 함을 항상 유념하도록 하라:

(i)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믿는 자들, 즉,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신앙 고백을 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세례를 받는 자들, 즉, 하느님의 자녀들로서 입양되는 자들이 있을 수 있고, 그리고
(ii) 세례를 받은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장차 영원한 생명(eternal life)을 얻는 자들, 즉, 천상영복을 누리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b)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인과 관계'라는 형이상학적 의미에 관한 용례(usage examples)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meaning_of_so_that_statement.htm <----- 필독 권고

 

복습 18: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기적’(miracle), ‘이적’(wonder). ‘표징’(sign)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09.htm <----- 필독 권고 

 

복습 19: [情(정, passion)과 욕정(欲情, lust)의 차이점]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정(情, passion)’이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95.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assions.htm <----- 필독 권고

(이상, 복습 끝) 

 

복습 2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절망’/‘자포자기’(despair, hopelessness)이 포함되는, 성령에 거스르는 죄들 여섯 개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blasphemy2Holy_Spirit.htm <----- 필독 권고

 

복습 2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예를 들어, 라틴어, 프랑스어, 영어, 그리고 우리말 등의 지역 언어들의 한계 때문에 동일하게 ‘새로운(nova, nouveau, new)’으로 번역되는, 그러나 동일한 의미를 결코 나타내지 않는, 두 개의 그리스어 단어들인 ‘새로운'(kainos, 카이노스)‘새로운'(neos, 네오스)의 자구적 의미(literal senses)들의 커다란 차이점에 대한 글 등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ainos_vs_neos.htm <----- 필독 권고

 

복습 2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경 용어인, 칠죄종들 중의 하나인, ‘교만’(pride)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ride.htm <----- 필독 권고

 

복습 23: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의 공생활 전후 당시의 이스라엘의 지도들을 들여다볼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map/PalestineChristHR.jpg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map/the_journey_&_deeds_of_Jesus_&_scriptual_index.htm <----- 되도록 자주 참조하라

[주: 예수님의 공생활 당시의 행적들이, 4복음서들 중의 근거 구절들의 제시와 함께, 자세하게 표기된 지도임. 확대하여 보도록 하라. 다만, 1881년에 출판된 지도이다보니, 예를 들어, 사도 베드로의 고향[벳사이다(Bethsaida)]의 위치 오류, "Coasts of Judea"(마태오 19,1; 마르코 10,1) 표기 오류 등의 오류들이 있음]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사도 베드로의 고향[벳사이다(Bethsaida)]의 위치를 고고학 고증를 거쳐 찾아내는 과정 등에 대한 글[제목: 요르단 건너편 유다 지방(마태오 19,1)??? 유다 지방과 요르단 건너편(마르코 10,1)???; 게시일자: 2021-10-02]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81.htm <----- 필독 권고

 

복습 24: 나해 연중 제30주일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99/나해연중제30주일.mp4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나해 연중 제30주일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1:00[즉, 11분00초]부터 잠깐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concupiscence"]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사욕편정’(慾偏情, concupiscence)이 죄가 아님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사악할 사; 주: 1880년에 초간된 “한불자전”에 수록된 옛 발음은 ) 낱글자를 사용하는 ‘慾偏情’이라는 한자표기는, 16세기 중반에 개최된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이단(heresy)으로 단죄된 마르틴 루터의 주장에 동의하여, 바로 이 ‘사욕편정’이 죄임을 말하기 때문에, 명백한 번역 오류임에 반드시 주목하라 [부제: 죄가 아닌, 죄 쪽으로 기울어지는 성향을 말하는, 사욕(私慾)/사욕편정(私慾偏情, concupiscence) 등에 대하여;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concupiscence_229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96.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310.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6.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oncupiscence.htm

 

 

----------

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작성자 주: 2020년 가해 부활 제3주일부터, 매주 시리즈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본 "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교안"은 통상적으로 이틀 동안의 묵상 후에 작성되고 있으며, 그리고 묵상 동영상 녹화 후에 추가적인 묵상의 결과로서 내용 보강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아래의 안내 첫 공지일자: 2021년 3월 10일]

이곳은 2004년에 굿뉴스 서버에 개설된 "가톨릭 문서 선교회"가 운영/관리하는 Big DataBase Archive 구축 공간 및 2000년 대희년부터 당시 교육부 지원 공동연구/교육용 SGI Origin 3400 수퍼컴퓨터 사용자들을 위하여 연구/개발해 온 고유한 AI 알고리즘/빅 데이터 분석 기법 기반 최신 연구 결과물들의 제공처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또한 이곳은, 문화장벽(culture barriers)들/언어장벽(language barriers)들 등에 기인하는 형이상학 개념(metaphysical concepts)들의 전달 장애/훼손/오류 등의 조기 회복/복원 및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이들 개념들 사이에 현존하는 진리인 유의미한 관계의 상태들의 전달/발견 등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추구해 온, 연구/교육, 선교/전교/복음화 및 토착화, 공간이기도 합니다. 



118 2

추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