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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장 -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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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데레사 [hbrl] 쪽지 캡슐

2008-01-15 ㅣ No.2352

 
 
 
시메온 지파의 영토
19
1  두 번째로 시메온, 곧 씨족별로 나뉜 시메온 자손 지파를 위한 제비가 나왔다. 그들의 상속 재산은 유다 자손들의 상속 재산 가운데에 있었다.
이렇게 하여 그들이 얻은 상속 재산은 브에르 세바, 세바, 몰라다,
하차르, 수알, 발라, 에쳄,
엘톨랏, 프토르, 호르마,
치클락, 벳 마르카봇, 하차르 수사,
벳 르바욧, 사루헨, 이렇게 열세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그리고 아인, 림몬, 에테르, 아산, 이렇게 네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
또 바알랏브에르와  라맛 네겝까지 그 성읍들 주변에 있는 모든 촌락이다. 이것이 시메온 지파가 씨족별로 받은 상속 재산이다.
시메온 자손들의 상속 재산은 유다 자손들의 몫에서 떼어 낸 것이다. 유다 자손들의 몫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메온 자손들이 유다 자손들의 상속 재산 가운데에서 저희 몫을 나누어 받았다.
 
즈불룬 지파의 영토
10  세 번째로, 씨족별로 나뉜 즈불룬의 자손들을 위한 제비가 나왔다. 그들이 받은 상속 재산의 경계는 사랏까지 다다라,
서쪽으로 올라가서 마르알라에 이르고 다뻬셋에 닿은 다음, 요크느얌 맞은쪽 개천에 닿는다.
또 사릿에서 해 뜨는 동쪽으로 돌아 키슬롯 타보르 경계에 다다른 다음, 다브랏 쪽으로 나가다가 야피아로 올라간다.
거기에서 다시 해 뜨는 동쪽으로 갓 헤페르와 이엣 카친을 지나, 네아를 향해 구부러지면서 림몬 쪽으로 나간다.
그 경계는 다시 북쪽으로 돌아 한나톤으로 가다가, 그 끝이 입타 엘 골짜기에 이른다.
이렇게 카탓, 나할랄, 시므론, 이드알라, 베들레헴까지 포함하여 열두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이것이 즈불룬의 자손들이 씨족별 상속 재산으로 받은 성읍들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이사카르 지파의 영토
17  네 번째로 이사카르, 곧 씨족별로 나뉜 이사카르의 자손들을 위한 제비가 나왔다.
그들의 영토 안에는 이즈르엘, 크술롯, 수넴,
하파라임, 쉬온, 아나하랏,
라삣, 키스욘, 에베츠,
레멧, 엔간남, 엔 하따, 벳 파체츠가 있다.
그리고 그 경계는 타보르, 사하추마, 벳 세메스에 닿은 다음, 그 끝이 요르단에 이른다. 이렇게 열여섯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이것이 이사카르 자손 지파가 씨족별 상속 재산으로 받은 성읍들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아세르 지파의 영토
24  다섯 번째로, 씨족별로 나뉜 아세르 자손 지파를 위한 제비가 나왔다.
그들의 영토 안에는 헬캇, 베텐, 악삽,
알람멜렉, 아므앗, 미스알이 있다, 그 경계는 서쪽으로 카르멜과 시호르 리브낫에 있는 즈불룬과 입타 엘 골짜기에 닿은 다음, 왼쪽으로 카불을 향하여 나가,
압돈, 르홉, 함몬, 카나를 거쳐 '큰 시돈' 에 다다른다.
그 경계는 다시 라마 쪽으로 돌아서 요새 성읍 티로에 다다른 다음, 다시 호사 쪽으로 돌아 그 끝이 바다에 이른다. 이렇게 마할랍, 악집,
아코, 아펙, 르홉까지 포함하여 스물두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이것이 아세르 자손 지파가 씨족별 상속 재산으로 받은 성읍들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납탈리 지파의 영토
32  여섯 번째로, 씨족별로 나뉜 납탈리의 자손들을 위한 제비가 나왔다.
그들의 경계는 헬렙과 차아난님 참나무에서 시작하여, 아다미 네켑과 아브느엘을 지나 라쿰까지 다다랐다가 그 끝이 요르단에 이른다.
그 경계는 다시 아즈놋 타보르를 향하여 서쪽으로 돌아 거기에서 후콕으로 나간다.  그래서 남쪽으로는 즈불룬에 닿고 서쪽으로는 아세르, 또 해 뜨는 쪽으로는 요르단의 여후다에 닿는다.
그리고 요새 성읍은 치띰, 체르, 함맛, 라캇, 킨네렛,
아다마, 라마, 하초르,
케데스, 에드레이, 엔 하초르,
이르온, 믹달 엘, 호렘, 벳 아낫, 벳 세메스, 이렇게 열아홉 성읍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이것이 납탈리 자손 지파가 씨족별 상속 재산으로 받은 성읍들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단 지파의 영토
40  일곱 번째로 ,씨족별로 나뉜 단 지파 자손들을 위한 제비가 나왔다.
그들이 상속 재산으로 받은 영토 안에는 초르아, 에스타올, 이르 세메스,
사알라삔, 아얄론, 이틀라,
엘론, 팀나, 에크론
엘트케, 기브톤, 바알랏,
여홋, 브네 브락, 갓 림몬
메 야르콘, 라콘, 그리고 아포 맞은쪽 지역이 들어 있다.
그러나 단의 자손들은 자기들의 영토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레셈으로 올라가 싸워서 그곳을 점령하였다. 그곳을 칼로 쳐서 차지하고 그곳에 살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레셈을 자기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서 단이라고 하였다.
이것이 단 자손 지파가 씨족별 상속 재산으로 받은 성읍들과 거기에 딸린 촌락들이다.
 
가나안 땅의 분배를 마치다
49  이렇게 그들은 경계에 따라 땅 나누는 일을 마쳤다. 그러고 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도 자기들 가운데에 있는 상속 재산을 주었다.
주님의 분부에 따라 여호수아가 요구한 성읍, 곧 에프라임 산악 지방에 있는 팀낫 세라를 주었다. 여호수아는 그곳에 다시 성읍을 세우고 살았다.
 
이것이 엘아자르 사제와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들의 각 가문 우두머리들이, 실로에 있는 만남의 천막 어귀, 주님 앞에서 제비를 뽑아 나눈 상속 재산이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땅 나누는 일을 마쳤다.
 
도피 성읍
20
1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셨다.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이제 내가 모세를 통하여 너희에게 일러 준 도피 성읍들을 정하여,
실수로 생각없이 사람을 쳐 죽인 살인자가 그곳으로 피신할 수 있게 하여라. 너희는 그 성읍들을 피의 보복자를 피하는 도피처로 삼아야 한다.
살인자는 그 성읍들 가운데 한 곳으로 피신할 수 있다. 그러나 먼저 성문 어귀에 서서, 그 성읍의 원로들에게 자기의 사정을 설명해야 한다.  그러면 원로들은 그를 성읍 안으로 받아들인 다음, 자리를 마련해 주어 자기들과 함께 살도록 해야 한다.
피의 보복자가 뒤쫓아와도 그 살인자를 그의 손에 넘겨주어서는 안 된다. 전에 그 이웃을 미워한 적 없이 생각 없이 쳐 죽였기 때문이다.
그 살인자는 재판을 받기 위하여 공동체 앞에 설 때까지, 그리고 그때의 대사제가 죽을 때까지 그 성읍에서 살아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자기의 성읍, 곧 자기가 도망쳐 나온 성읍, 자기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리하여 그들은 납탈리 산악 지방에서는 갈릴래아의 케데스를, 에프라임 산악 지방에서는 스켐을,유다 산악 지방에서는 키르얏 아르바 곧 헤브론을 성별하였다.
그리고 요르단 건너편, 예리코 동쪽의 르우벤 지파에서는 고원 광야의 베체르를, 가드 지파에서는 길앗의 라못을, 므나쎄 지파에서는 바산의 골란을 정하였다.
 
이것이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든 그들 가운데에서 나그네살이하는 이방인이든, 실수로 사람을 쳐 죽인자는 누구든지 그곳으로 피신할 수 있도록 지정된 성읍들이다. 살인자가 공동체 앞에 서기 전에 피의 보복자 손에 죽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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