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마여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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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s-girl] 쪽지 캡슐

2001-03-18 ㅣ No.3720

여기 계시판에 들어오는 사람이면 거의 마여인을 알것입니다..

제가 마선생이 아니라 마 여인이라 칭한것은 그녀를 선생님이 아닌 저의 한

친구로서 말하구 싶기 때문입니다.. 마 여인과 저는 요즘..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또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항상 밝고 명량한 마 여인이 요즘 많이 힘든가봅니다..

그녀가 보기에 참 안스럽습니다.. 직장이면 직장... 성당이면 성당.. 제가 생각 해도 일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점점 아름답던 얼굴이 푸석해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글을 읽은 많은 분들께 알립니다..

마 여인에게 한마디라도 따뜻한 말을 해주시고.. 화살기도라도 한번 던져 주세여...

그럼 다시 얼굴에 빛을 띄고.. 살아 날것 같습니다...

그럼... 마 화이링!!!!

 

 

마사모 회장...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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