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정말로 이젠 얼마남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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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 [flaviano] 쪽지 캡슐

1999-08-16 ㅣ No.771

무엇이 얼마남지 않았는지 아십니까?

바로 777번째 게시물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거기에 징검다리가 되기 위해서 글을 올립니다.

얼마 전 대흥동과 신수동이 봉사갔던 일이 평화신문에 실렸다는 소식을 오늘 들었습니다. 누구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왠지 칭찬을 받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은 좋더군요.

아쉽다면 나도 사진 찍는줄 알았으면 고개를 들걸하는 아쉬움이 조금남네요.

그리고 저희 대흥동에도 좀 놀러오세요. 아까 영세식 때에 보니까 신수동은 조금 덥던데 우리 대흥동은 별로 크지도 않고해서(그리고 신자들도 얼마없어서) 신수동 보다는 시원하답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길 빌면서......,

Flav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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