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22222번의 게시를 기다리는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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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국 [petertel] 쪽지 캡슐

2001-06-24 ㅣ No.1063

예수 마리아 요셉

 

본당 단위 게시판중 제일 참여많은 본당일

 

굳뉴스 안의 이문동 게시판을 들어가 보았습니다.

22222번째의 게시판 등록잔치를 준비하고 있드군요.

 

열심히 게시판을 두드리는 열정이 느껴집니다.

매일 스므건 정도의 글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많은 교우들이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98년 9월에 첫 방문자가 글을 남긴 후 약 33개월동안

2001년 6월 24일 현재 20557건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거의 전국 신자들이 모이는

자유게시판의 21554번의 기록과 같아 더욱 놀라울 뿐입니다.

더더욱 놀라운 것은 중고등부 게시판도 7874번을 기록함으로

모두를 합치면 약 삼만 건의 참여횟수입니다.

!!!

 

 

본당은 어떠한 모습의 공동체일까?

궁금합니다.

지난 팔십년대 어느해 피정에서 만났던

열심했던 부부의 모습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드러내지 않고 봉사의 모습을 보여줬던

그런 분들의 참여와 나눔이 활기 넘치는

게시판의 기록 횟수에 남는 것 같군요.

 

이문동 교우들은 본당 게시판을

"이게섬"이라 부르고 있드군요.

그곳 "이게섬"엔 집현전도(?) 있답니다.

 

이문동 본당의 모든 분들과 "이게섬"주민들께

주님의 너그러우신 사랑과 축복이

언제나 머무르실 것을

기도 드립니다.

 

조 베드로 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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