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회식

인쇄

장동근 [Goham] 쪽지 캡슐

2000-06-03 ㅣ No.1422

진짜루 상쾌하고 시원한 아침임다.

6월도 사흘이 지났으니 점점 이렇듯 좋은 아침은 점점 짧아지겠지요

근데~ 제 속은 알콜기운으로...으~

요사이엔 금요일엔 어김없이 회식을 하게되는데

매번 집엘 들어가질 못하네요.

이 선생님 저선생님 댁을 거의 순회하다시피... 민폐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근데 어제는 또 가져온 차를 그냥 둘수 없어 차와 함께 잠을 이루었지요.

이제 거의 트럭 운전 아저씨들처럼... 이불이라도 넣어두어야 겠습니다.

여름이라 다행이지 그래도 새벽엔 조금 서늘하더라구요.

 

빨리 알콜기운 빼고

오늘은 수업이 2시간 있는 날이라 정신 차려야 할텐데..

끌끌

 

오늘의 명언!

잠은 집에서 잡시다요. 아! 피곤타

 

즐거운 주말 되세요



15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