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내가부르는 너의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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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선 [karma327] 쪽지 캡슐

2004-03-02 ㅣ No.333

 

도종환 시인이 아내를 묻던 날에

지은 시로, 처지지 않는 가락이 애틋하면서도

거부감이 없는것 같군요.

 

   ...살아생전 옷한벌 못해주고

       죽어 베옷 한번 해입혔네 ....

      

첨부파일: 내가부르는.html(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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