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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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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숙 [hanlbi] 쪽지 캡슐

2011-10-18 ㅣ No.848

  호스피스라는 표현이 없을 뿐 저의 어머니와 그 주변 어머니 친구분들
 
또는 어머니와 형님, 아우 하며 지내는 분들을 보며 저분들이 진정한 호스피스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성당 활동을 통해 주변에 아픈 분들을 찾아 다니며 위로와 격려를 하시며
 
진심을 담아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어느 따님이 너무 감사한
 
마음을 지금도 있지못해 저희 어머니께 찾아와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나의 어머니시지만 존경스럽습니다.
 
"어머니, 당신의 살아온 삶을 보며  당신의 뒷모습에서도 당신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며 온 마음을 다하며 살아오신 당신의 발걸음을 따라 걸으려 노력했습니다.
나의 어머니로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 28일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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