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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간 같이 있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흔들리는 자신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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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애연 [jooay63] 쪽지 캡슐

2011-10-18 ㅣ No.849

요즘 어찌  할 수 없는 지경으로  ,사방이 꼭  막혀있는 곳에 갇혀있는 , 그래서 우울증에 빠져있는 자신에게
삶이 얼마나 값지고 아름다운 지를 보여주고 , 얘기해주고 ,그리고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힘들어 하는 친구와도 같이  있어주고 싶습니다.
 
10/28 일 (금)요일 8시 날짜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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