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성서]신명기15장12절~23절(오늘아침은..)

인쇄

장영옥 [youngok50] 쪽지 캡슐

2001-07-17 ㅣ No.7521

 

    종에게 자유를 주는 규정

 

 

    12  동족인 히브리인이 남자건 여자건 너희에게 팔려 왔거든

        육년만 부리고 칠 년째 되는 해에는 자유를 주어 내보내야 한다.

 

   13  자유를 주어 내 보낼때에는 빈손으로 내보내지 못한다.

 

   14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복으로 주신 양떼와 타작마당에서 거둔 것

       과 술틀에서 짜낸 것을 한 밑천 되게 마련해 주어야 한다.

 

   15  에집트 땅에서 종살이 하던 너를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해방시켜

       주신 것을 생각하여라. 그러므로 내가 오늘 너희에게 이를 명하는

       것이다.

 

   16  그러나 만일 그 히브리인이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여 너희

       와 너희 집안 식구들을 사랑하고 집에서 나가지 않겠다고 하거든,

 

   17  너희는 그의 귓바퀴를 문에 대고 송곳으로 뚫어라. 그리하면 그는

       영구히 너의 종이 될 것이다. 여종도 그렇게 하여라.

 

   18  그에게 자유를 주어 내 보내는 것을 얹짢게 여기면 안 된다. 그가

       육 년 동안 일한 것을 값으로 치면 품팔이꾼의 품삯 갑절이 되지

       않겠느냐? 앞으로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너희가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하느님께 드릴 소와 양의 맏배

 

  19  소와 양의 수컷 맏배는 너희 하느님 야훼께 따로 바쳐야 한다.

      맏배 황소는 부려 먹을 생각을 말라. 맏배 양의 털은 깍아 가질

      생각을 말라.

 

   20  해마다 너희 하느님 야훼를 모시고 야훼께서 고르신 곳에서

       집안 식구들과 함께 그것을 먹어라.

 

   21  그것을 무슨 흠이 있는 경우, 절거나 눈이 멀었거나 그 밖에 어

       떤 좋지 못한 흠이 있는 경우에는 그것을 너희 하느님 야훼께 잡

       아 바치지 못한다.

 

   22  그런 것은 노루나 사슴을 잡아 먹듯이 정한 사람과 부정한 사람이

       너희가 사는 성 안에서 잡아 먹어도 된다.

 

   23  다만 피는 먹지 못한다. 피는 물처럼 땅에 쏟아 버려야 한다.

 

      ♣ 오늘 아침은 전화벨 소리에 눈이 떠졌습니다

         통장 아저씨의 국기를 달라는 내용이네요.

         그때 시간이 7시 10분...

         밖에 나가니 바람이 시원하고 공기가 너무 맑네요.

         그래서 한참을 심호흡을 하고 들어 왔어요.

         한낮에는 더울지라도 일단은 상큼하고 기분좋은 아침이네요.

         즐거운 하루가 되셔요.....

         

 

 

 

            



1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